국내최초 포장마차에서 치루어진 김선필 교수의 인문학 수료식

22일 오후 6시 안산시 소재 1,2,3, 포차 식당에서 내빈과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19/11/25 [12:08]

국내최초 포장마차에서 치루어진 김선필 교수의 인문학 수료식

22일 오후 6시 안산시 소재 1,2,3, 포차 식당에서 내빈과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김태창 기자 | 입력 : 2019/11/25 [12:08]

▲ 세빅코리아 교육연구소 인문지성교육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신안산대학교, 한반도문인협회, 대동서적, 고려인성교육개발원, 등이 협찬하는 인문학교육지도사 제1기 수료 및 자격증 수여식이 22일 오후 6시 안산시 소재 1,2,3, 포차 식당에서 내빈과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세빅코리아 교육연구소 인문지성교육 연구센터(소장 김선필)가 주최하고 신안산대학교, 한반도문인협회, 대동서적, 고려인성교육개발원, 등이 협찬하는 인문학교육지도사 제1기 수료 및 자격증 수여식이 22일 오후 6시 안산시 소재 1,2,3, 포차 식당에서 내빈과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4월 부터 6월까지 안산평생학습관 에서 안산시민을 상대로 재능기부 총12강을 강의하고 이어서 가을학기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총8강 모두 20강 수강을 마친 학생들은 이날 수료식에서 심화과정 9명이 시험에 응시 합격의 영광을 안고 수료증과 자격증을 수여 받았다.

 

이번에 실시된 로고스 인문학 최초 수료에 대하여 김선필 지도교수는 “국내 유수의 인문학과는 달리 아득한 옛적 우리 역사와 뿌리 근본을 성찰하고 고찰하며 지난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민족의 흥망성쇄와 세계역사, 문학, 철학을 대비시켜 이해하며 당시 주인공을 통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하여 그 본질이 어디에 있는가? 라는 명제를 통하여 오늘의 우리를 깊이 성찰하는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라고 말하며 “이번에 수료한 1기학생들 모두 20강 수강중 한번의 결강도 없이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수료식 주제 리포트 발표는 거의 논문 수준 정도로 파악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 행사장을 그럴듯한 모양새를 갖춘 공간이나 강당 등 에서 하지않고 서민들 막걸리 소주잔 의 애환이 담긴 포장마차 에서 하게된 데 대하여 김선필 지도교수는 “인문학이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참된 인성의 바탕위에서 오직 올바름으로 신분의 높고 낮음, 빈부의 격차, 권력의 유무 에서 비롯되는 모든 차별과 불공정 불평등의 잣대를 바로 잡는 학문 아닙니까? 그래서 위선과 체면, 허례허식 격식보다 평범한 서민들과 소외계층 들이 애환을 달래며 막걸리 잔을 기울이는 공간인 포장마차에서 지성과 나눔의 인문학도들의 수료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수료식 에서 영예의 1등(대상)은 이방인을 발표해 8학점 만점에 7.9학점 취득한 전정숙씨가 세빅코리아 교육연구소장 김선필 상을 수상 하였고, 레 미제라블을 발표한 강사랑 씨가 7.85 학점으로 2등 신안산대학교 부총장 지의상 상을 수상,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발표한 박사비나 씨가 7.8학점으로 3등 고려인성교육개발원 윤문원 이사장 상을 수상 했으며, 일리어드 오딧세이를 발표한 한서윤 4등 한반도 문인협회장 권태주 상, 플라톤을 발표한 양빛나씨가 5등으로 대동서적 최창규 대표 상을 각각 수상, 또한 김인수, 김난숙 박수여, 김순분 씨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 학생들과 내빈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사회는 시인이자 시 낭송가 인 조은 이향숙 씨가 특별 사회를 진행 축하 시 낭송까지 곁드려 이날의 수료식 행사는 열기를 더했으며 학생 대표 허오봉 박사비나 전정숙 강사랑씨는 답례사에서 “처음엔 막연한 호기심으로 접했는데 날이 갈수록 정의란 무엇이며 참된 인격과 지성,인간의 양심, 지난날과 오늘, 우리의 굴절된 역사와 편린 진실을 알게 됨으로 참된 인문학에 눈을 뜨게 봉사정신으로 열강해주신 김선필 지도교수께 감사하다”며 학생 전원의 뜻을 모아 꽃다발을 선물했다.

 

기자의 시야에 비쳐진 포장마차에서의 수료식 및 자격증 수여식은 부정과 불공정, 아집과 독선으로 ‘이현령 비현령’ 잣대가 난무하는 오늘의 대한민국 사회에 한편의 서사시로 조용한 울림으로 다가와 초겨울 밤 포장마차 열기속에 밤은 서서히 깊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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