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결의안 ‘채택’

11일 제25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서 나정숙 의원 대표 발의 안건 의결 텀블러 및 전자파일, 이면지 적극 활용 등 구체적 실천 방안 제시

송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9/09/15 [17:25]

안산시의회,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결의안 ‘채택’

11일 제25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서 나정숙 의원 대표 발의 안건 의결 텀블러 및 전자파일, 이면지 적극 활용 등 구체적 실천 방안 제시

송현아 기자 | 입력 : 2019/09/15 [17:25]

▲     11일 제25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안산시의회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결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는 나정숙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가 지난 11일 열린 제25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나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결의안을 채택했다.

 

나정숙 의원 포함해 총 21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이 결의안에는 자연환경 훼손 방지와 재활용품 수거 및 재생을 위한 사회적 비용 절감,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기본 방향과 그 실천 행동 사항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의원 개개인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인식해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과 의회 주관 행사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참석자들에게 텀블러 등을 지참하도록 홍보할 것, 의회 모든 화장실의 종이 타올 사용을 중지하고 의원들은 손수건을 휴대하며 내방객들은 핸드드라이기를 사용하도록 조치할 것, 각종 보고서·회의자료의 전자 파일화와 부득이한 경우 이면지를 적극 활용할 것, 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시 관련 예산이 편성·반영되도록 노력하고 관련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추진을 시에 요청할 것 등 5개 사항을 명시했다.

 

나정숙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버려지는 일회용 컵은 257억개, 페트병은 274천톤, 비닐봉지는 1인당 420개 정도로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도 발생량이 가장 많은 국가에 속한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안산시의회가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천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의결된 결의안에 따른 후속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이를 관계 기관 등에 송부해 의회의 입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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