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은의 ‘담다디’를 직접 만났다

포도밭 착한음악회 유리섬박물관에서 열려

김효경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9/09/04 [10:54]

가수 이상은의 ‘담다디’를 직접 만났다

포도밭 착한음악회 유리섬박물관에서 열려

김효경 시민기자 | 입력 : 2019/09/04 [10:54]

▲ 제5회 포도밭 착한 음악회가 8월31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졌다. 많은 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제5회 포도밭 착한 음악회가 8월31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졌다.

 

대부도 주민과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는 와인 한 잔과 큐브 스테이크, 잘 익은 포도와 저녁 노을이 어우러지는 초가을 밤 서정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축제였다.

 

푸드트럭이 운영돼 간단한 음식을 구입해 먹을 수 있었고 야외 가든 처럼 꾸며진 객석에는 가족과 연인들로 유리섬박물관 앞마당을 가득 메웠다.

 

풍물마당 터주가 무대를 한 바퀴 돌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아코드앙상블, 착한밴드 이든의 공연에 이어 가수 이상은의 폭발적인 목소리가 대부도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가수 이상은은 1988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한국의 원조아이돌스타로 데뷔, 지난 30년간 총 1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의 접점에 선 국내 최정상의 싱어송라이터다.

 

이상은은 이날 우리에게 친숙한 ‘담다디’를 앵콜송으로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뒤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김복식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가 많이 참석했고 안산시의회에서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이 대부도 지역구 의원답게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음악회에 참석한 안산시민 김모씨(여・단원구 중앙동)는 “유리섬 박물관에는 가끔 오는 편인데 오늘처럼 음악회가 열리는 모습은 처음이었다”면서 “분위기 좋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음악회를 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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