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땐 양산 쓰세요”… 안산시, 양산쓰기 일상화 캠페인

생생 솔개그늘’양산 1270개 제작…폭염 시 온도 낮추는 효과 ‘톡톡’

서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7/05 [13:44]

“폭염 땐 양산 쓰세요”… 안산시, 양산쓰기 일상화 캠페인

생생 솔개그늘’양산 1270개 제작…폭염 시 온도 낮추는 효과 ‘톡톡’

서상호 기자 | 입력 : 2019/07/05 [13:44]

 

▲     폭염땐 양산 쓰세요 안산시 양산쓰기 일상화 캠페인

 안산시(시장 윤화섭)비올 땐 우산, 폭염 땐 양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폭염을 대비한 양산쓰기 일상화 캠페인을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안산시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120여명과 함께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은 시내 전역 173곳에 배치돼 시민들에게 그늘막을 제공하는 생생 그늘터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것과 연계해 개인 그늘막 사용을 위한 홍보사업으로 마련됐다.

 

시는 아주 작게 진 구름의 그늘이라는 의미가 담긴 순우리말 솔개그늘을 인용해 생생 솔개그늘이라는 명칭의 양산 1270개를 제작, 폭염재난도우미 530여 명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개인이 쓰는 양산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폭염 시 체감온도는 10, 주변 온도는 7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난 520일부터 폭염대응 T/F팀 운영에 나선 시는 시 전역에 살수차를 운영하는 한편, 시민이 많이 찾는 화랑유원지 등 공원에 수경시설도 가동했다.

 

아울러 폭염대응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반 T/F팀을 운영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 폭염대응행동요령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폭염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시민들이 누구나 양산을 쓰도록 솔개그늘 사업을 확대 하겠다양산쓰기 일상화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불쾌지수 저감 등 폭염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아 기자 hyuna68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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