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 『자랑스런 기업인상 시상식』 및 『제139회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회』 개최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시상하는 『자랑스런 기업인상』의 수상자로 남양넥스모㈜ 홍성종 회장이 선정됐다.

서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21:13]

안산상공회의소, 『자랑스런 기업인상 시상식』 및 『제139회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회』 개최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시상하는 『자랑스런 기업인상』의 수상자로 남양넥스모㈜ 홍성종 회장이 선정됐다.

서상호 기자 | 입력 : 2019/06/20 [21:13]

 

▲     제139회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회

 홍성종 회장은 남양넥스모㈜의 창업자로, 회사 창립 이전부터 자동차산업에 종사한 이래 70년이 넘는 평생을 한 분야에서만 전념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산 증인이다.

 

IMF외환위기, 세계금융위기 등 수많은 고비에도 사업가로서의 탁월한 리더십과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극복한 결과, 괄목할만한 기업 성장과 고용 창출을 달성하였다. ‘금탑산업훈장’과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가대표 기업인으로서 전 상공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양넥스모㈜는 ‘남양공업사’라는 사명(社名)으로 1969년 설립되어 1979년 안산 반월산업단지로 이전한 이래 현재 매출액 약 4,000억원, 종업원 826명이 일하는 우리나라 대표 자동부품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중국, 폴란드, 베트남에 생산법인을 두고 BMW, GM, VW(폭스바겐)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자랑스런 기업인상』은 매년 6명의 안산 기업인을 선정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상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안산상의 김무연 회장은 “지역의 우수 기업인 사례를 널리 알려 대외적으로 상공인이 존경의 박수를 받으며 국가경제 발전에 당당히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사회 풍토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시상식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0.4%로 역성장하고 수출 또한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성장한 나무가 없다’는 말처럼 우리 기업들도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금번 강연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 방안과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을 당부하며 강연회를 시작했다.
 

 「2019년 하반기 경제전망(트렌드)」라는 주제로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한 금번 강연회는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유명한 김광석 교수는 미국의 금리 정책에 따라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 변동 등 세계 각국의 경제가 좌우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는 미국ㆍ중국 간 무역 분쟁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 경영에 있어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이슈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꼽으며, 가까운 시일 내 주요 고객으로 등장할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디지털 환경을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해온 세대)‘에 대한 접근방법을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미국 최대 서점 체인이었던 '반스앤노블'의 매각 사례에서 보듯이 대내외 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경영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당부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서상호 기자 shseo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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